6번째 타임로그 |2017.04.03

[롯데자이언츠] 3/31 ~ 4/2 주간리뷰

마산 NC전: 2승 1패

[주간리뷰]

롯데가 NC를 이겼다. 그것도 위닝시리즈로 이겼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이다.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잘하면 스윕도 가능했을 듯 했다. 7회말까지 1:6으로 끌려가다가 8회초에 3점을 추가하며 4:6. 9회초 이대호의 홈런이 나오면서 5:6이 되고 알수 없는 분위기 가운데 이우민의 결정적인 도루 미스가 있었다. 어떤 작전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올 시즌에도 NC포비아는 이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4월1일. 만우절에 정말 거짓말 같은 승부가 펼쳐졌다. 외국인 투수가 한명 빠져있는 지금, 어떻게서든 토종 선발진으로 당분간은 가야했는데 김원중이 아주 좋은 스타트를 끊어줬다. 데뷔 이후 승리없이 1패 1홀드의 기록이 전부인 루키 선수가 막강한 NC의 화력을 5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더 놀라운 것은 불펜진이 무실점경기를 계속 이어갔다는 점. 3:0으로 거짓말 같은 승리를 가져오면서 근 1년만에 NC에게 이겼다.

2일 경기에선 박진형이 3.2이닝으로 조기 강판을 했지만 막강한 화력으로 NC마운드를 두들겼다. 강민호의 연타석 홈런을 시작으로 정훈, 신본기, 전준우가 홈런을 날리면서 무려 12:4로 승리, 718일만에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라온 송승준은 2.2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실 이번 3연전으로 NC포비아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손시헌은 시즌 전에 "롯데와 8승8패만 해도 억울할 것 같다"라는 인터뷰를 했을 정도니 이번에 롯데에게 시리즈를 내준 NC는 다음 3연전 때 독기를 품고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다음 NC와의 3연전에서도 롯데가 시리즈를 가져올 수 있다면, 물론 시즌 중에는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올 시즌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음 일정]

사직 넥센전: 4/4 ~ 4/6
사직 엘지전: 4/7 ~ 4/9

Creative Commons License
마우스휠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thumbnail

SNS 로그인

닫기
업로드 하려면 파일을 놓으세요.
오늘 시간선택
취소 추가하기
  • 마크다운(Markdown) 문법을 사용하시면 링크, 굵은 글씨, 밑줄등을 표시 할 수 있습니다.
  • 스윙 브라우저, 크롬에서는 설명 입력 창에 이미지를 드래그하거나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레이어창 닫기

타임트리 퍼가기 소스코드

아래 소스코드를 복사하여 원하는 위치에 타임트리를 넣어주세요.

템플릿선택

※'확장형' 위젯은 pc버전만 제공합니다.

화면설정
정렬방식
테마선택
닫기

타임트리 앱

지금 구독한 타임트리 소식, 타임트리 안드로이드 앱으로 더욱 쉽게 받아보세요!

GET IT ON Google play 로 앱 다운 받기
닫기
닫기

함께 세상의 변화를 기록하고 공유 하는
즐거움을 나눌 에디터를 초대하세요.

에디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초대하려는 에디터의 닉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닫기

에디터's PICK

타임트리 우수 활동 에디터들이 강력 추천하는
타임트리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