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타임로그 |2017.04.11

[롯데자이언츠] 4/4 ~ 4/9 주간리뷰

사직 넥센전: 2승 1우취 위닝시리즈
사직 LG전: 2승 1패 위닝시리즈

[주간리뷰]

롯데팬들에겐 정말 기분이 좋았던 한 주. 몇 년간 보기 힘들었던 화끈한 방망이 쇼가 펼쳐졌지만 불펜에 대한 불안함도 볼 수 있었던 한 주였다.

개막 이후 여러 매체와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얘기지만 타선에서는 이대호가 중심을 잡아주니 타순 전체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아직은 타격 사이클이 제대로 올라오지 못한 선수들도 있지만 조만간 자신의 페이스를 찾지 않을까 싶다. 특히 7일 경기에 역전패를 당한 뒤 8일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타선에서는 지고 있더라도 우린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9일 경기를 쉽게 가져올 수 있었다.

하지만 불펜에 대한 불안감은 몇 년째 지워지지 않고 있다. 7일에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윤길현과 박시영의 방화로 김원중의 6이닝 1실점의 호투가 빛이 바랬다. 8일에도 불펜으로 나온 송승준, 박시영, 이정민이 실점을 하면서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갔다. 타선의 도움이 없었다면 8일 경기도 엘지에게 내줄 뻔 했다.

송승준이나 노경은은 원래 선발자원이지만 경쟁에서 젊은 피에 밀려 불펜으로 내려온 것이고 조원우 감독도 시즌 중후반 젊은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질 때 쯤 베테랑 선발투수들이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불펜에서 공을 던지던 윤길현의 부진이 정말 뼈아프다. 타선에서 이대호가 중심을 잡아주듯 마운드, 특히 뒷문에서의 중심은 윤길현이 잡아줘야 한다. 윤길현이 8회를 잘 책임져줄 수 있다면 7회에 나오는 투수들의 부담감이 줄어들고 9회에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상황이 만들어진다.

오늘부터 3일간 문학에서 SK와 대결을 한다. 롯데의 타선이 막강하지만 최근에 SK의 홈런포도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학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오느냐 마냐에 따라 시즌 초 분위기가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번주 일정]

문학 SK전: 4/11 ~ 4/13
사직 삼성전: 4/14 ~ 4/16

Creative Commons License
마우스휠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thumbnail

SNS 로그인

닫기
업로드 하려면 파일을 놓으세요.
오늘 시간선택
취소 추가하기
  • 마크다운(Markdown) 문법을 사용하시면 링크, 굵은 글씨, 밑줄등을 표시 할 수 있습니다.
  • 스윙 브라우저, 크롬에서는 설명 입력 창에 이미지를 드래그하거나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레이어창 닫기

타임트리 퍼가기 소스코드

아래 소스코드를 복사하여 원하는 위치에 타임트리를 넣어주세요.

템플릿선택

※'확장형' 위젯은 pc버전만 제공합니다.

화면설정
정렬방식
테마선택
닫기

타임트리 앱

지금 구독한 타임트리 소식, 타임트리 안드로이드 앱으로 더욱 쉽게 받아보세요!

GET IT ON Google play 로 앱 다운 받기
닫기
닫기

함께 세상의 변화를 기록하고 공유 하는
즐거움을 나눌 에디터를 초대하세요.

에디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초대하려는 에디터의 닉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닫기

에디터's PICK

타임트리 우수 활동 에디터들이 강력 추천하는
타임트리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