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번째 타임로그 |2015.11.10

[2015시즌 한화이글스를 이야기하다] KBO 최초 10년 연속 20도루를 넘어서 야구 달인으로 날아오르다 "정근우"

[2015시즌 한화이글스를 이야기하다]
KBO 최초 10년 연속 20도루를 넘어서 야구 달인으로 날아오르다
"정근우"

올 시즌 한화 야구를 돌아보면서 다시 바라보게 된 것은 단지 팀의 근성 때문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다. 몰라보게 달라진 프런트만큼이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선수단 내에 흘렀다는 점이 가슴 뛰게 했던 부분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일부 베테랑들의 활약은 팀을 떠나서 선수들의 재발견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이용규가 그랬고 김경언도 그러했지만, 오늘 소개할 이 선수에 비한다면 또 다른 가치 평가의 기준을 들먹이게 될 정도로 정근우는 2015시즌 남다른 의미를 자신에게 선물한 시즌이었다.

무엇보다도 정근우의 위상이 다른 어느 시즌보다 빛났던 이유는 몰라보게 달라진 기록만큼이나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었던 남다른 투혼에 있었다. 사진 속 펑고 모델의 주역으로 열성을 다해서 준비한 시즌을 앞두고서 전지훈련중에 당했던 "하악골 골절" 부상까지 극복하며 KBO 최초 10년 연속 20도루 달성과 2011년 이후 끊겨버렸던 3할 타율로의 재복귀(0.316), 개인 프로 통산 첫 두 자릿수 홈런(12개), 프로 통산 첫 60점대 타점(66점)과 최고 기록인 99득점까지 전 부분에서 최고 절정기였던 2009년을 넘어섰던 한 해였다.

또한, 수비 달인의 면모를 잊지 않으면서도 때론 본인 주포지션인 2루가 아닌 중견수로 때론 1번부터 9번까지 팀이 필요할 때면 어떤 역할도 마다치 않고 제구실을 해냈다. 사이버매트릭스에 관심 있는 팬들이라면 들어봤을 선수 평가 기준인 WAR(Wins Above Replacement: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가 4.41일로 팀 내에서 김태균에 이어서 가장 높게 나왔던 점까지 비교해서 생각해 보면 정근우를 더 잊을 수 없게 했던 2015시즌이었다. 오늘은 10년 연속 20도루를 넘어서 야구 달인으로 새롭게 거듭난 정근우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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