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 타임로그 |2015.12.14

[2015년 한화이글스를 이야기하다] 한화에 끝나지 않은 포수 찾아 삼만리 프로젝트 "거기 누구 없소"

[2015년 한화이글스를 이야기하다]
한화에 끝나지 않은 포수 찾아 삼만리 프로젝트
"거기 누구 없소"

딱히 누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나마 시즌 106경기를 출장한 조인성이 주전 포수라는데 딴지를 걸 사람은 없겠지만, 61경기를 출전한 허도환이나 51경기 안방을 지켰던 정범모와의 실력 차는 종이 한 장 차이였다. 거기에 신예 지성준의 등장과 더블 포지션을 수행하며 잠시나마 마스크를 썼던 폭스와 박노민까지 생각해보면 올 시즌 한화 안방마님 자리는 그야말로 대혼란의 연속이었다.

이처럼 시즌 전반기부터 주전 포수 자리에 혼란이 생겼던 이유를 굳이 꼽자면 시범경기가 한창이던 3월 조인성의 갑작스러운 종아리 부상이 발단되면서 비롯되었지만, 정범모의 더딘 성장과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합류하게 된 허도환까지 포수로서의 기대치를 밑돌았던 것이 흔들림을 가중시켰다. 그래서 그랬을까? 조인성의 FA 계약을 목전에 두고서도 한화는 기아에서 베테랑 차일목을 영입하는 강수를 띄울 정도로 안방 지키기에 열을 올렸다. 이유인즉 더 탄탄한 전력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였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이희근을 KT에 또 보내게 된 것처럼 계속된 포수 유망주 유출을 보면서 답답한 행보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공존하고 있다. 차세대 주역찾기 보다는 현실에만 급급한 모습이 한화의 장래를 더 어둡게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팀의 100년을 이끌어갈 포수 문제는 올해도 그랬던 것처럼 내년에도 계속된 과제로 남겨져 있다. 2015년을 뒤돌아보는 이 시간 오늘은 한화이글스의 포수 그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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