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타임로그 |2017.03.29

이동원과 한승혁...한국의 오타니와 포스트 오승환을 꿈꾼다.

'이 정도면 뭔가 나오겠는데?'

시범경기에서 강속구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이동원과 한승혁을 보는 필자의 생각이다.

그렇지 않아도 프리미어12에서는 일본의 오타니에게 호되게 당했고 2017 WBC에서는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의 강속구 투수들에게 고전한 만큼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에 대한 갈증이 큰 상황에서 이 둘의 등장은 사이다와 다름없다.

덤으로 WBC에서 활약을 펼친 오승환은 우리 나이로 36세이기 때문에 이동원이 한국의 오타니, 한승혁이 포스트 오승환으로 성장해 준다면 한국은 향후 국제 대회에서 투수 걱정은 없을 것이다.

거기다가 한승혁은 당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임창용과 팔색조 변화구가 강점이었던 조게현 수석코치, 이동원의 경우는 현역 시절 변화구 컨트롤에 일가견이 있었던 한용덕 수석코치와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멘토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구속만큼 제구력이 뒷받침 된다면 명품 에이스와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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