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째 타임로그 |1693

조선 숙종 19년, 안용복의 민간활동으로 조선영토임을 확인함

동래와 울산의 어부 40여명이 울릉도에서 일본 어부들과 충돌하였는데 이때 안용복과 박어둔이 일본어부들에게 납치되었다. 그렇게 일본으로 들어오게 된 안용복은 도리어 배짱 좋게 일본의 오키 섬의 도주와 백기국의 번주와 담판을 하여 울릉도는 조선의 영토이니 일본인의 왕래를 금할 것을 요구하였고 번주는 에도막부에 보고한 후 울릉도에 일본인의 출입금지령을 내리겠다는 서계를 준다.

그러나 대마 번주는 안용복과 박어둔을 월경했다는 죄목을 붙여 송환하면서 조선에게는 울릉도가 일본 땅이라고 하며 조선인의 출입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조선은 ‘울릉도는 조선의 영토’라는 회신으로 그들의 주장을 일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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