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타임로그 |1953.07.13

중공군, 제7차 공세 (~7/20)

제7차공세는 1953년 7월 중공군은 휴전을 코앞에 두고 국군 제2군단이 담당하고 있는 금성지역에 1951년 춘계공세 이후 최대의 대규모 공세를 펼쳤다. 공산군은 유엔군의 보복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후의 공세를 감행해 점령지역을 최대한 확대함으로써 그들이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했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한국정부의 북진통일 주장과 휴전반대 운동을 잠재우기 위해 한국군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했다.

이에 중공군은 국군 제2군단이 담당하고 있는 화천 북방의 금성 돌출지역을 선정해 집중적인 공세를 감행했다. 중공군이 금성지역을 공격목표로 선정한 것은 한국군 담당지역 중에서 지형이 험준해 기갑 및 화력지원이 취약하고, 북쪽으로 돌출돼 있어 작전이 비교적 쉬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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